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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해킹조직이 랜섬웨어로 국내 모 콜택시 서버 업체를 공격해 대전지역 콜택시 중 하나인 양반콜에서도 배차가 중단됐습니다.
대전시는 어제(17일) 새벽 2시쯤 양반콜이 콜택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서버 업체의 전산센터와 백업서버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택시 배차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 피해 업체 측은 해커들이 원하는 가상화폐를 넘겨주고 데이터 복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시는 긴급 복구에는 2~3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고, 양반콜에서 손님들에게 전산 장애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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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긴급 복구에는 2~3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고, 양반콜에서 손님들에게 전산 장애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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