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르신도 쉽게 쓰는 키오스크 만든다
전체메뉴

[서울] 어르신도 쉽게 쓰는 키오스크 만든다

2022.07.11. 오후 9: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일상 곳곳 ’키오스크’ 등장…’디지털 약자’ 대두
어르신·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배려 필요
’디지털 안내사’ 100인 위촉…25일부터 운영 시작
디지털 약자 배려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
AD
[앵커]
서울시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시작합니다.

'디지털 안내사'를 위촉하고 어르신도 쉽게 쓰는 무인기기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카페나 식당, 영화관의 무인단말기, 키오스크 앞에서 어르신들의 표정은 착잡하기만 합니다.

눈은 침침하고 사용법도 서툴다 보니 자꾸만 첫 화면으로 되돌아가고 뒷사람 눈치마저 봐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버림받는 듯한 소외감마저 느낍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빨리 기계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면 굉장히 눈치가 보이죠. 뒷사람들한테. 그러다 결국은 포기하고 나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서울시는 디지털 약자들을 위한 사용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우선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노인과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들이 은행이나 영화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돕는 '디지털 안내사'도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2주간 교육한 뒤 25일부터 현장에 투입합니다.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모두를 배려하자는 캠페인도 벌입니다.

아울러 디지털 기기를 학습한 뒤 실제 현장에 가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동네 1일 체험'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