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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세훈 시장이 지방선거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일) 오전 8시 50분쯤 시청 본관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이 시민들의 부탁과 제안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약자와의 동행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조인동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그간의 업무 보고를 받았고, 정오에는 주요 공약 추진 현안 부서 실무진들과 간담회장에서 오찬을 갖습니다.
오후 2시에는 기획상황실에서 '여름철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노인과 쪽방 주민·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부터 무더위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이르기까지 추진 사항 전반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로 제39대 서울시장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게 됐으며 새로운 임기는 7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38대 시장 임기가 이번 달까지라 현재 오 시장은 39대 시장 당선인이자 현직 시장 신분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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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노인과 쪽방 주민·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부터 무더위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이르기까지 추진 사항 전반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로 제39대 서울시장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게 됐으며 새로운 임기는 7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38대 시장 임기가 이번 달까지라 현재 오 시장은 39대 시장 당선인이자 현직 시장 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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