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목조주택 화재...1명 다쳐

전남 완도군 목조주택 화재...1명 다쳐

2022.05.19. 오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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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완도군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었고 50제곱미터 규모의 목조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노부부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집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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