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천·계곡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 적용 강력 대응

[경기] 하천·계곡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 적용 강력 대응

2021.07.29.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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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명 하천·계곡에서 불법행위가 재발할 조짐이 보이자 경기도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모든 계곡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추진해 불법 시설물을 적발하면 예외 없이 즉시 강제 철거 등 행정대집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독 책임이 있는 시·군이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를 장기간 방치하면 특정감사를 실시해 부단체장 등 관련 공무원들을 엄중하게 문책할 방침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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