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2인천의료원 설립에 박남춘 시장이 결단하라" 공공의료포럼

[인천] "제2인천의료원 설립에 박남춘 시장이 결단하라" 공공의료포럼

2021.06.24. 오후 5: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시민단체와 공공의료기관 노조 등으로 구성된 인천공공의료포럼은 기자회견을 열고 박남춘 시장이 제2 인천의료원 설립을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공의료포럼은 인천시가 지난 2019년에 타당성 연구조사 용역을 이미 완료했는데, 재원조달 방법 등 연구용역을 또다시 추진하려 한다며 시간끌기용 용역을 생략하고 기본계획 수립부터 착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천에서 공공의료기관은 인천의료원과 인천보훈병원, 인천적십자병원 등 8개로 전체 병상의 4.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