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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건설현장서 민주노총·한국노총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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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건설현장서 민주노총·한국노총 충돌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동자 단체의 맞불 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 현장 곳곳에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원주의 한 공사 현장 앞에서 양 노총 관계자들이 서로 대치하며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최근 공사 현장 일자리 배정 문제를 놓고 양 노총이 연일 맞불 집회를 벌이는 등 장기간 충돌하면서 레미콘 생산 업체 등 공장과 건설 현장 여러 곳이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양 노총은 다음 달까지 원주 지역 곳곳에 집회 신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주시는 최근 이들 단체의 집회 인원이 100명을 넘겨 방역 수칙을 어겼다며 과태료 부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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