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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적인 로봇과학자인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시각장애인용 무인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의 연구성과로 미 국립과학재단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데니스 홍 교수는 '글로벌 안전도시 서울' 홍보영상의 메인 모델로 나서 서울의 방역시스템과 국내 선진 의료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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