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5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확진자 접촉

경북 경산서 5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확진자 접촉

2020.08.04. 오전 10: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북 경산에 주소를 둔 55살 여성으로 지난달 31일 양성 판정을 받은 조카 37살 A 씨와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경북 경산이 주소지이지만 실제로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지난달 29일 경북 김천을 거쳐 친척 집인 경산에 머물러 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추가 확진한 여성의 접촉자를 확인해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