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차장 통제·농경지 침수 피해 잇따라

광주·전남 주차장 통제·농경지 침수 피해 잇따라

2020.07.29.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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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차장 통제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호우특보 속에 내린 많은 비로 광주 양동 복개 상가 옆 광주천 둔치 주차장과 광주천 둔치를 잇는 다리 두 개가 통제됐습니다.

전남 영광과 장성, 화순에서도 주택 10여 채에 마당까지 물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갔습니다.

예전에도 물에 잠긴 적이 있는 광주 중흥동 공사 현장과 저지대 도로 곳곳도 침수됐습니다.

황룡강 수계에 한때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나주와 장성 일대 농경지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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