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지하철도 하이패스처럼...'포스트 코로나 사업'에 6천억 투입

[서울] 서울 지하철도 하이패스처럼...'포스트 코로나 사업'에 6천억 투입

2020.07.02.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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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22년부터 지하철 개찰구를 하이패스처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공공기관 혁신 표준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서울시 산하 공공기권들이 4차 산업혁명 선도, 비대면 서비스 확대, 상시 방역체계 구축 등의 비전에 맞는 128개 사업에 오는 2022년까지 6,116억 원을 투입합니다.

공공 서비스 비대면·비접촉 방식 확대 방침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스마트폰 앱을 켜고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하면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방식을 추진합니다.

상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역학조사관과 함께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감염 접촉자 추적요원 300명을 양성하고, 호흡기 증상·발열 환자를 전문 치료하는 전담 클리닉 설치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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