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입원 환자 확진...조선대병원 일부 폐쇄

수술 입원 환자 확진...조선대병원 일부 폐쇄

2020.07.02.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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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환자가 코로나19 확진되면서 조선대학교병원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어제 오후 52병동에 입원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음압격리 병실로 옮겼습니다.

조선대병원은 해당 병동을 폐쇄하고 의료진 4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이 여성은 요양보호사 광주 4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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