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확진자 6명 추가...'n차 감염' 이어져

대전서 확진자 6명 추가...'n차 감염' 이어져

2020.06.24. 오전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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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6명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유성구에 사는 7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탄방동의 한 방문판매업체 관련 사무실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던 60대 확진자는 다수의 감염자가 나온 괴정동의 한 방문판매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대전시가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3일) 하루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은 모두 앞선 확진자와 관련성이 드러난 'n차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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