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또 흙탕물 수도 소동...이번에는 봉명동 일대

청주 또 흙탕물 수도 소동...이번에는 봉명동 일대

2024.05.11. 오전 01: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북 청주시 봉명동 일대에서 1시간가량 흙탕물이 섞인 수도가 공급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10일)저녁 7시쯤부터 봉명초등학교 근처에서 탁수가 나온다는 신고가 20건가량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지원 인력을 투입해 긴급 조치를 마무리해 지금은 정상화됐다며,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도 청주 오송2산업단지 일대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