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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동굴에 갇힌 다이버들을 구조하다 파도에 휩쓸려 순직한 고 정호종 경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오늘(9일) 통영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유족과 동료 해경 2백여 명이 참석해 고 정호종 경장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해경은 고인의 업적을 기려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정 경장은 지난 6일 경남 통영 홍도 해상 동굴에 갇힌 다이버를 구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뒤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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