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환자 오늘 2명 추가...이태원 클럽발 관련 1명

서울 코로나19 환자 오늘 2명 추가...이태원 클럽발 관련 1명

2020.05.21. 오후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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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된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8시간 전보다 2명 늘어난 758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새로 파악된 환자 2명 중 1명은 해외접촉 관련이었고, 나머지 1명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례인 관악구 55번 환자였습니다.

관악구는 신림동에 사는 19살 남성이 지난 18일 확진된 성북구 28번 확진자와 이달 6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서울에서 최소 102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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