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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부산 시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20대 남성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부산시민 40명 가운데 지금까지 2명이 확진 환자로 입원했고, 7명이 자가격리 조치 됐으며 31명이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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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부산시민 40명 가운데 지금까지 2명이 확진 환자로 입원했고, 7명이 자가격리 조치 됐으며 31명이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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