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가격리 해제 전 출근 20대 경찰 고발

[부산] 자가격리 해제 전 출근 20대 경찰 고발

2020.04.08. 오후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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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프랜차이즈 빵집 매니저 20대 남성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구청에 따르면 A 씨는 자가격리 종료 전날인 지난 4일 가게에 출근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A 씨는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으며, 지난 5일이 자가격리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이로써 자택을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적발된 부산지역 자가 격리자는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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