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서울 서초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대구 신천지교회 방문"

2020.02.21.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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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초구는 방배3동에 거주하는 59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초구는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의 즉각 대응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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