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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로 6명 대피하다 2명 숨져
Posted : 2019-09-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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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첫날 광주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모두 6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강원도 동해시에서는 무궁화호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고 소식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파트 창밖으로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캐노피 위에는 누군가 추락해 쓰러져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아파트 5층 A 씨 집에서 불이 난 건 새벽 4시 20분쯤.

A 씨 아들과 친구는 불길을 피해 아래로 뛰어내렸고 딸은 보일러실 창틀에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추락해 숨졌고 A 씨 부인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민영 / 광주 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불에 숨진 사람을 출입구 쪽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피난이 원활하지 않았을 거라 판단하고요.]

연기가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주민 23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는데 몇 명이 연기를 마시긴 했지만 모두 구조됐습니다.

기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승용차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철길 건널목에서 사고가 난 건 오전 7시 20분쯤.

[정연구 /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 기차는 이렇게 분리돼 있고 나는 내려와서 무슨 일인가 싶어 철길에 가서 보니까, 50여m 전방에 흰 차가 찌그러져 철로 위에 있었던 상황이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중태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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