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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20대 직원이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뒤 곧바로 다친 직원을 수지접합 전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뒤 곧바로 다친 직원을 수지접합 전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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