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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만 설치할 수 있는 선박 자동식별장치(AIS)를 어망에 달아 쓴 어민 6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입건된 어민들은 어망 위치를 쉽게 찾기 위해 선박이 오가는 해역에 몰래 선박 자동식별장치를 달아 항해 장비에 혼선을 가져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장치를 달면 레이더에 선박으로 표시돼, 배들이 이를 피하려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최대 징역 3년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입건된 어민들은 어망 위치를 쉽게 찾기 위해 선박이 오가는 해역에 몰래 선박 자동식별장치를 달아 항해 장비에 혼선을 가져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장치를 달면 레이더에 선박으로 표시돼, 배들이 이를 피하려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최대 징역 3년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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