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 차량 도로 가드레일 들이받아

인천서 음주 차량 도로 가드레일 들이받아

2019.02.24.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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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50분쯤 인천 삼산동 천대고가에서 32살 A 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B 씨가 다쳤고 고가 구조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 A 씨와 동승자 B 씨는 승용차를 현장에 둔 채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갔다가 출동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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