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홍역 의심 여아, 최종 음성 판정

천안 홍역 의심 여아, 최종 음성 판정

2019.01.24.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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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홍역 의심 증세를 보인 14개월 된 여자아이에 대한 유전자형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해당 여자아이는 지난 9일 홍역 예방접종을 한 뒤 발열과 발진 증상을 보였으며, 혈액 검사 등에서 홍역 양성 반응을 보여 의심 환자로 분류됐었습니다.

충청남도는 홍역 예방접종 이후 나타난 반응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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