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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낮 12시 반쯤 제주 한라산 삼각봉대피소 인근에서 60살 양 모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양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 씨가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며, 겨울 산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 씨가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며, 겨울 산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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