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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 어린이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숨진 여아의 신원 확인 결과 지난달 31일 제주에 들어온 장 모 씨의 3살 된 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파주 경찰서는 지난 1일 장 씨와 아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아의 신원은 할아버지를 통해 확인됐지만, 어머니 장 씨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숨진 여아의 사인을 확인하고 사라진 어머니를 찾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해양경찰서는 숨진 여아의 신원 확인 결과 지난달 31일 제주에 들어온 장 모 씨의 3살 된 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파주 경찰서는 지난 1일 장 씨와 아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아의 신원은 할아버지를 통해 확인됐지만, 어머니 장 씨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숨진 여아의 사인을 확인하고 사라진 어머니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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