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 폐막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 폐막

2018.11.03. 오전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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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의 참가로 관심을 끈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가 어제 오후 폐막했습니다.

6개국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결승에서 하나은행팀을 2대 0으로 이긴 북한 4·25 체육단이 차지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아리스포츠컵 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8월 평양에 이어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열렸으며 다음 대회는 내년 5월 북한 원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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