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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방파제 아래로 추락한 관광객 2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항 인근 방파제에서 산책을 즐기던 관광객 57살 A 씨 등 2명이 방파제를 넘은 파도에 휩쓸려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사고 직후 A 씨 등 2명은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통과한 뒤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항 인근 방파제에서 산책을 즐기던 관광객 57살 A 씨 등 2명이 방파제를 넘은 파도에 휩쓸려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사고 직후 A 씨 등 2명은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통과한 뒤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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