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땅값 367조 원...지난해보다 평균 1.66% 올라

[인천] 인천 땅값 367조 원...지난해보다 평균 1.66% 올라

2024.04.30.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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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전체 땅값은 367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1.66%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시내 63만 4천6백여 필지 가격을 산정해 공시한 내용을 보면, 국·공유지 등을 모두 포함한 인천 지가총액은 367조 원으로, 지난해 361조 원보다 1.66% 올랐습니다.

군·구별로는 서구 83조, 연수구 63조, 중구 56조, 남동구 49조 원 등입니다.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 빌딩으로 1㎡당 천438만 원이고, 반면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81원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 달 29일까지 군·구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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