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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과 저소득층 등의 사회 복귀를 돕는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수업에 올해 약 천 명이 참여합니다.
희망의 인문학 수업은 소외계층이 자존감과 삶의 의지를 다지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역사와 철학 등 인문학과 일자리, 심리, 건강 등 관련 6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는 수강생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취업 연계와 자격증 취득 등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관계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소규모 동아리 활동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는 더 많은 분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희망이 인문학이 꿈과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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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부터는 수강생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취업 연계와 자격증 취득 등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관계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소규모 동아리 활동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는 더 많은 분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희망이 인문학이 꿈과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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