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대합실 천장에서 물 쏟아져..."공사 중 배관 파열"

대전역 대합실 천장에서 물 쏟아져..."공사 중 배관 파열"

2016.12.09.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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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전역 대합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입점해 있던 제과점 영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또, 이용객이 몰린 시간에 물이 쏟아지고 경보까지 울리면서 대합실이 한때 크게 혼잡했습니다.

대전역 관계자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역 증축공사 과정에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배관이 파열돼 물이 쏟아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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