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아버지 고향 중학교에 천만 원 기탁

수지, 아버지 고향 중학교에 천만 원 기탁

2016.07.14. 오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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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수지가 아버지의 고향 중학교에 후원금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수지의 아버지 배완영 씨는 전남 보성에 있는 드림온사회복지회에 천만 원을 대신 전달하면서 농촌 학생들의 교복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수지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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