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누구니?" 허를 찌르는 초딩들의 답안지

"부모님이 누구니?" 허를 찌르는 초딩들의 답안지

2016.04.05.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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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의도와는 전혀 다른 답을 적은 아이들의 답안지를 모아봤습니다.

'틀렸다'고만 할 수 없는 창의력 넘치는 답이 가득한데요. 배운대로가 아닌 생각해서 쓴 참신한 답을 만들어 낸 아이들.

문제아가 아니라 '창의적인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한 답, 함께 보실까요?

▲'두 면에 바르면 느끼해서'도 틀린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맞네요. 찢어졌네요.
▲ 할머니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거울을 보는 사슴이라니, 정말 미쳤나봅니다.
▲ 계산을 안 했는데 어떻게 계산했냐고 물어보시면...
▲ 자매품 H플러스도 있어요.
▲ 사자성어를 창조해낸 어린이
▲ 재민이니...?
▲ 그건 너무 이르다.
▲ 사랑의 스튜디오~
▲ 꿀벌은 잉잉
▲ 음성지원
▲ 'or'을 쓰래서 썼을 뿐인데...
▲ 이 어린이 최소 기아차 매니아
▲ 유튜브는 감사장을 주지 않았답니다.
▲ 솔직함이 매력적이네요.

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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