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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0월, 한강 변에 처음 마련됐던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기억하시나요?
볼거리, 즐길 거리에 청년 창업을 위한 자리여서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올해는 상설화한다고 합니다.
그 첫 야시장이 역시 한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방소윤 캐스터!
많은 사람이 야시장을 찾은 것 같은데요, 그곳에 가면 무엇을 보고 즐길 수 있나요?
[기자]
아직 해가 지진 않았지만, 이곳은 벌써가 활기가 가득합니다.
지난번 야시장의 추억이 남아서인가요?
목요일 밤인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강 야시장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가장 먼저 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먹거리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제 얼굴보다 훨씬 큰 대형 솜사탕도 보이고요.
옆으로 가면 오늘 야시장의 주제인 하룻밤의 세계여행에 맞춘 외국의 먹을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코노미야키나 파스타도 보이고요.
보기 어려운 특색있는 음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 개장하는 여의도 물빛광장 야시장에는 전문가와 직장인, 대학생, 일반 시민 등 심사를 통해 걸러진 판매자 70여 팀과 푸드트럭 30여 개 팀이 참가하는데요.
먹을거리만이 아닌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특색있는 수공예품도 있고요, 세계 전통 공연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습니다.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은 지난해 10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됐는데요. 무려 21만 명의 시민이 모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올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 곳곳에서 야시장이 상설화되는데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것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올해는 네 곳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개최됩니다.
여의도 물빛광장에서는 올해 10월까지 계속되고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패션마켓이 열립니다.
또 7월부터는 목동 운동장에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용품을 판매하는 야시장이, 청계광장에서는 5월과 7월, 9월, 12월에 나눠서 시즌에 맞는 용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봄기운이 점점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저녁엔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옷차림만 든든히 하시다면 밤을 즐기기에 충분한데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시장을 찾아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YTN 방소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10월, 한강 변에 처음 마련됐던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 기억하시나요?
볼거리, 즐길 거리에 청년 창업을 위한 자리여서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올해는 상설화한다고 합니다.
그 첫 야시장이 역시 한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방소윤 캐스터!
많은 사람이 야시장을 찾은 것 같은데요, 그곳에 가면 무엇을 보고 즐길 수 있나요?
[기자]
아직 해가 지진 않았지만, 이곳은 벌써가 활기가 가득합니다.
지난번 야시장의 추억이 남아서인가요?
목요일 밤인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강 야시장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가장 먼저 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먹거리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제 얼굴보다 훨씬 큰 대형 솜사탕도 보이고요.
옆으로 가면 오늘 야시장의 주제인 하룻밤의 세계여행에 맞춘 외국의 먹을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코노미야키나 파스타도 보이고요.
보기 어려운 특색있는 음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 개장하는 여의도 물빛광장 야시장에는 전문가와 직장인, 대학생, 일반 시민 등 심사를 통해 걸러진 판매자 70여 팀과 푸드트럭 30여 개 팀이 참가하는데요.
먹을거리만이 아닌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특색있는 수공예품도 있고요, 세계 전통 공연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습니다.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은 지난해 10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됐는데요. 무려 21만 명의 시민이 모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올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 곳곳에서 야시장이 상설화되는데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것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올해는 네 곳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개최됩니다.
여의도 물빛광장에서는 올해 10월까지 계속되고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패션마켓이 열립니다.
또 7월부터는 목동 운동장에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용품을 판매하는 야시장이, 청계광장에서는 5월과 7월, 9월, 12월에 나눠서 시즌에 맞는 용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봄기운이 점점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저녁엔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옷차림만 든든히 하시다면 밤을 즐기기에 충분한데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시장을 찾아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YTN 방소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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