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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으로 지문을 본떠 수당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소방공무원들이 해임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실리콘으로 뜬 손가락 본을 부하 직원에게 출·퇴근 지문인식기에 찍도록 해 초과 근무수당 3백여만 원을 챙긴 소방공무원 2명을 지난 3월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대신 실리콘 위조 지문으로 지문인식기를 찍은 직원 등 모두 9명에게 정직과 견책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북소방본부는 실리콘으로 뜬 손가락 본을 부하 직원에게 출·퇴근 지문인식기에 찍도록 해 초과 근무수당 3백여만 원을 챙긴 소방공무원 2명을 지난 3월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대신 실리콘 위조 지문으로 지문인식기를 찍은 직원 등 모두 9명에게 정직과 견책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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