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28명이 다른 열차로 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고, 중앙선을 오가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이 2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은 선로 전환기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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