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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30대 남자가 자신의 부모와 누나 등 4명을 살해하고 고층 아파트에서 스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고층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7살 송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송 씨의 아파트에서 송 씨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누나와 조카 등 4명이 수면제를 마신 채 목졸려 숨진 것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특히 송 씨 아파트에서 송 씨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서 송 씨가 자신의 가족 4명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아침 7시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고층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7살 송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송 씨의 아파트에서 송 씨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누나와 조카 등 4명이 수면제를 마신 채 목졸려 숨진 것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특히 송 씨 아파트에서 송 씨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서 송 씨가 자신의 가족 4명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 씨의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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