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 혈액제 공장 착공...바이오산업 육성

[경북] 안동에 혈액제 공장 착공...바이오산업 육성

2015.05.08. 오후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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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바이오 산업단지에 연간 60만 리터의 혈액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SK케미칼의 자회사가 천억 원을 투자해 혈액제 공장을 지으면서 안동이 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백신을 생산하는 공장을 추가 유치해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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