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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병언 변사 사건 수사본부가 은신처였던 별장을 비롯해 송치재 일대를 샅샅이 다시 수색하고 있습니다.
유병언 씨가 썼던 안경 등을 찾아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병언 씨의 시신이 발견된 매실 밭에 과학수사팀 요원들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혹시라도 떨어져 있을지 모르는 유병언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경찰 관계자]
(지금 어떤 것 찾으려고 수색하시는 거예요?)
"전반적으로 정밀 수색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송치재 일대도 다시 수색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유병언이 숨어 있었던 별장, 부근에 있는 조력자의 음식점, 휴게소 부근 등이 수색 대상이었습니다.
유병언이 숨어 있었던 송치재 별장 뒤로 난 길입니다.
경찰의 수색은 유병언이 이동했을 것으로 보이는 경로를 따라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돋보기는 있었지만, 유병언이 쓰고 다녔던 안경과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경찰 관계자]
"뭐든지 이상이 있으면 수거해서 감식을 해보려 합니다. 술병이 됐든지 물병이 됐든지 감식해 가지고 지문이라도 나오면..."
송치재 일대 집중 수색에는 특공대원 등 2백여 명과 수색견 2마리가 동원됐습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병언 변사 사건 수사본부가 은신처였던 별장을 비롯해 송치재 일대를 샅샅이 다시 수색하고 있습니다.
유병언 씨가 썼던 안경 등을 찾아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병언 씨의 시신이 발견된 매실 밭에 과학수사팀 요원들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혹시라도 떨어져 있을지 모르는 유병언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경찰 관계자]
(지금 어떤 것 찾으려고 수색하시는 거예요?)
"전반적으로 정밀 수색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송치재 일대도 다시 수색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유병언이 숨어 있었던 별장, 부근에 있는 조력자의 음식점, 휴게소 부근 등이 수색 대상이었습니다.
유병언이 숨어 있었던 송치재 별장 뒤로 난 길입니다.
경찰의 수색은 유병언이 이동했을 것으로 보이는 경로를 따라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돋보기는 있었지만, 유병언이 쓰고 다녔던 안경과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경찰 관계자]
"뭐든지 이상이 있으면 수거해서 감식을 해보려 합니다. 술병이 됐든지 물병이 됐든지 감식해 가지고 지문이라도 나오면..."
송치재 일대 집중 수색에는 특공대원 등 2백여 명과 수색견 2마리가 동원됐습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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