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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애초 내일까지 수색 대상 격실 64곳의 1차 수색을 완료하려던 계획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64곳 가운데 문을 열지 못 한 격실은 지나치고 1단계 수색을 완료한 뒤, 문을 열지 못 한 격실과 공용구역을 2단계로 수색하는 안을 수정했습니다.
따라서 애초 내일까지였던 1단계와 2단계 수색을 합쳐서 다음 주 토요일까지는 64개 격실의 문을 모두 열어 수색하고, 공용 구역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2단계 수색 이후 15일까지는 64개 격실 가운데 실종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격실에 대해 재수색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전체 64개 격실 가운데 현재 46곳이 완료됐고, 18개 격실은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수요원 103명을 투입해 3층 식당과 주방, 4층 앞쪽의 중앙 격실과 5층 로비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64곳 가운데 문을 열지 못 한 격실은 지나치고 1단계 수색을 완료한 뒤, 문을 열지 못 한 격실과 공용구역을 2단계로 수색하는 안을 수정했습니다.
따라서 애초 내일까지였던 1단계와 2단계 수색을 합쳐서 다음 주 토요일까지는 64개 격실의 문을 모두 열어 수색하고, 공용 구역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2단계 수색 이후 15일까지는 64개 격실 가운데 실종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격실에 대해 재수색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전체 64개 격실 가운데 현재 46곳이 완료됐고, 18개 격실은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수요원 103명을 투입해 3층 식당과 주방, 4층 앞쪽의 중앙 격실과 5층 로비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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