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50억 원대 사설 토토 적발

제주서 50억 원대 사설 토토 적발

2011.10.25.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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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불법 사설 스포츠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조직폭력배 32살 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대포통장을 판 혐의로 33살 고 모 씨 등 19명과 상습도박혐의로 23살 장 모 씨 등 5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에 서버를 제주시내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만들어 50억 원대 사설 스포츠도박장을 열어 4억여 원의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일인당 최고 백만 원까지 무제한 배팅을 하며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가 불법 도박장 운영에 깊숙히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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