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맑고 기온 '쑥'...서쪽 중심 공기 탁해져

[날씨] 낮 동안 맑고 기온 '쑥'...서쪽 중심 공기 탁해져

2026.11.02.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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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 동안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은 공기가 탁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혜민 캐스터!

오늘 쌀쌀함은 덜한데 공기가 탁하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가을볕이 강하고,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1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이 5도가량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상공으로 황사가 지나면서 서쪽 지역은 공기가 탁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도 미세먼지 농도가 92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입니다.

호흡기 약한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지만, 우리나라 상공으로 황사가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제주도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랐는데요.

오늘 서쪽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는 곳이 있겠지만, 농도가 높지는 않아서 지상에서 황사가 관측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맑은 날씨에 기온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15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2~6도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찬바람이 불어 들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3도,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에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금세 누그러지겠지만,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불겠고, 밤부터는 경북 동해안에도 강풍이 예상됩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점검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늘공원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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