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날씨] 풍경은 '가을'...공기는 '초겨울'

[이슈날씨] 풍경은 '가을'...공기는 '초겨울'

2026.10.28. 오후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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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원이다입니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 가을 풍경인데 볼을 스치는 바람결은 초겨울 같습니다.

강원도 오대산은 추위 속 단풍이 절정에 달했고요.

오늘 서울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도 기온은 종일 예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하루 만에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는 곳이 있겠는데요.

밤사이 서울 5도, 대관령 영하 1도, 대전 2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찬 바람 때문에 실제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4도, 전주 16도에 그치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있어서 하늘빛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후에 중북부 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사이에는 전국 곳곳으로 비가 확대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중부 서해안에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모레 아침,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겠지만 주말부터는 날이 다시 추워지겠고요.

11월이 시작되는 휴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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