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 동부 먼바다·제주 남쪽 먼바다 '태풍경보'...밤부터 전국 강풍

[날씨] 남해 동부 먼바다·제주 남쪽 먼바다 '태풍경보'...밤부터 전국 강풍

2026.10.25.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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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참피'가 북상하면서 제주 남쪽 먼바다에 이어 남해 동부 먼바다에도 태풍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태풍이 한반도에 가까이 다가서면서, 오늘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청계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제주도에는 비가 얼마나 오고 있나요?

[캐스터]
네, 현재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제주도에는 여전히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제주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는 물결이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30호 태풍 '참피'는 강도 1의 세력으로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태풍은 북동진하면서 내일 밤, 일본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이어 남해 동부 먼바다에도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구름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분포해있는데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12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 최고 5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과 대구 15도, 대전 1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대전 24도, 전주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크게 내려가며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 2도까지 곤두박질치며 또다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태풍이 점차 가까워지면서 오늘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항공기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주변 시설물을 미리 점검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주혜민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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