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완연한 가을 날씨...내일 중서부·전북 가을비

[날씨] 한낮 완연한 가을 날씨...내일 중서부·전북 가을비

2026.09.29.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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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 가을볕…한낮에도 선선, 서울 최고 26℃
내륙 가끔 구름 많음…영남 흐리고 오후까지 약한 비
강원 동해안 '너울성 파도'…해안가 접근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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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 하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내일은 중서부와 전북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현재 서울은 기온이 얼마나 올랐나요?

[캐스터]
네, 구름 사이로 따뜻한 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4.8도로, 아침에 비해 10도가량 크게 올랐는데요.

한낮에는 이보다 1~2도가량 더 오르겠고, 낮 동안 선선한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고 겉옷으로 체온조절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반면, 영남 지방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5mm 안팎의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전주의 한낮 기온 26도, 안동은 25도로 대부분 예년 수준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와 전북에 가을비가 예보됐습니다.

이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밀려오겠고, 특히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태풍 '수리개'는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세력은 점차 약화하겠지만, 모레쯤 도쿄 앞바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아시안 게임 야외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홍대 거리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고창영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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