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기온 '뚝' 서울 14.5℃...내일 중서부 가을비

[날씨] 어제보다 기온 '뚝' 서울 14.5℃...내일 중서부 가을비

2026.09.29.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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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중서부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갈수록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보다 더 쌀쌀한 아침인데, 기온이 얼마나 내려간 건가요?

[캐스터]
네, 9월의 끝자락에서 가을 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최저 기온 14.5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쌀쌀하게 느껴진 출근길입니다.

한낮 기온은 26도로 10도 넘게 쑥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때인 만큼 옷차림과 건강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오늘 내륙 하늘엔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한낮 서울과 전주 26도, 대전 27도로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영남 동해안에 5~40mm,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는 5mm 안팎에 이르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와 전북에 추위를 부르는 가을비가 예고됐습니다.

비가 그친 뒤 10월로 접어드는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주말 서울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26호 태풍 '수리개'는 빠르게 북동진하며 도쿄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폭우가 내렸던 일본 도쿄에는 비가 34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 수리개는 모레쯤 도쿄 앞바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비바람이 강해지며 아시안 게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한반도는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대조깁니다.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나 하수 역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최연호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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