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통놀이 즐겨요, 한옥마을 '북적'...오후부터 전국 비

[날씨] 전통놀이 즐겨요, 한옥마을 '북적'...오후부터 전국 비

2026.09.25.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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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맞아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요?

[캐스터]
이곳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명절의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전통 정원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지금 제 뒤로는 추석 차례상과 명절의 예절, 풍습을 살펴보는 '달빛 의례'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추석을 맞아 이곳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남산달빛마당' 축제가 펼쳐집니다.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고 하니까요.

이번 연휴, 고즈넉한 한옥 풍경 속에서 추석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오후 4시쯤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저녁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새벽에, 남부 지방은 낮에, 제주는 저녁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한가위 보름달은 보기 어렵겠습니다.

이렇게 보름달을 전국에서 볼 수 없었던 건 2021년 이후 5년 만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전주 27도로 어제보다 1에서 3도가량 낮아 덥지는 않겠습니다.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는 만큼 우산 꼭 챙기시고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정욱

YTN 맹희정 (maeng1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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