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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인 내일부터는 날씨 상황이 좋지 않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귀성하는 분들 많을 텐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까요?
[캐스터]
네, 오늘 별다른 비 소식 없습니다.
전국이 맑다가 구름 양만 많아지겠는데요.
오전까진 안개를 유의해야 합니다.
충남과 전북 동부에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는데요.
감속 운행은 물론, 추돌 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미리 운항 여부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바닷길 이용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서해 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섬 지역에선 200미터 앞도 내다보기 힘드니까요. 미리 운항 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월의 끝자락인데, 낮엔 여전히 덥습니다.
[앵커]
오늘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아침에도 20도 안팎으로 선선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9.6도로 선선했고요.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았던 곳은 제주 산간인 윗세오름입니다.
이 곳의 기온이 8.1도로 한자릿수까지 내려갔는데요.
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릅니다.
서울 낮 기온 28도, 광주 29도, 창원은 30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 챙겨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일이면 추석입니다.
이번 연휴, 날씨 상황이 좋지 않다던데 보름달 볼 수 있나요?
[캐스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쉽게도 올해는 전국에서 보름달을 감상하기 어렵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내일 오후 3시 이후부터 서울 등 중부와 호남, 경북에 비가 시작해 토요일인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이른 아침 성묘 가는 분들은 흐리기만 해서 날씨가 큰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60밀리미터, 강원 동해안, 전북, 경남은 5에서 20, 그 밖의 지방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추석 이후의 연휴 날씨도 안 좋을까요?
[캐스터]
올해도 곶은 날씨와 함께하는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도 연휴 때 비가 자주 왔는데요.
일단 내일 내리는 비는 중부 지방의 경우 토요일 새벽에 그치겠고 남부 지방은 오후에,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으로 이동하는 분들은 토요일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제주도에만 비 예보가 있습니다.
9월 하순 답지 않은 늦더위도 계속됩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27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앵커]
귀성길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만큼, 안전이 제일일텐데요.
교통안전 수칙도 알려주신다고요?
[캐스터]
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운전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장거리 운전은 운전자의 피로 누적으로 졸음운전 가능성이 크고, 이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하는데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볼까요?
평소보다 혼잡한 도로는 자동차 엔진 등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차량 점검을 미리 받아주시는 게 좋고요, 안전띠는 생명줄인 만큼, 전 좌석 안전띠! 꼭 확인해주시고요, 운전 중에 졸음이 오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 내려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쉬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또, 음주운전이나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와 같은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는 궂지만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 되시길 바랄게요!
[앵커]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나고야는 오늘 날씨가 어떨까요?
[캐스터]
나고야는 오늘 흐렸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바람은 잔잔해서 날씨가 경기에 차질을 주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변수, 태풍이 오늘 새벽 또 발생했습니다.
제 26호 태풍 '수리개'인데요.
현재 괌 서북서쪽 약 108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중입니다.
다음 주 초반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였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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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인 내일부터는 날씨 상황이 좋지 않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귀성하는 분들 많을 텐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까요?
[캐스터]
네, 오늘 별다른 비 소식 없습니다.
전국이 맑다가 구름 양만 많아지겠는데요.
오전까진 안개를 유의해야 합니다.
충남과 전북 동부에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는데요.
감속 운행은 물론, 추돌 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미리 운항 여부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바닷길 이용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서해 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섬 지역에선 200미터 앞도 내다보기 힘드니까요. 미리 운항 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월의 끝자락인데, 낮엔 여전히 덥습니다.
[앵커]
오늘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아침에도 20도 안팎으로 선선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9.6도로 선선했고요.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았던 곳은 제주 산간인 윗세오름입니다.
이 곳의 기온이 8.1도로 한자릿수까지 내려갔는데요.
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릅니다.
서울 낮 기온 28도, 광주 29도, 창원은 30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 챙겨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일이면 추석입니다.
이번 연휴, 날씨 상황이 좋지 않다던데 보름달 볼 수 있나요?
[캐스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쉽게도 올해는 전국에서 보름달을 감상하기 어렵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내일 오후 3시 이후부터 서울 등 중부와 호남, 경북에 비가 시작해 토요일인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이른 아침 성묘 가는 분들은 흐리기만 해서 날씨가 큰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60밀리미터, 강원 동해안, 전북, 경남은 5에서 20, 그 밖의 지방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추석 이후의 연휴 날씨도 안 좋을까요?
[캐스터]
올해도 곶은 날씨와 함께하는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도 연휴 때 비가 자주 왔는데요.
일단 내일 내리는 비는 중부 지방의 경우 토요일 새벽에 그치겠고 남부 지방은 오후에,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으로 이동하는 분들은 토요일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제주도에만 비 예보가 있습니다.
9월 하순 답지 않은 늦더위도 계속됩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27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앵커]
귀성길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만큼, 안전이 제일일텐데요.
교통안전 수칙도 알려주신다고요?
[캐스터]
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운전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장거리 운전은 운전자의 피로 누적으로 졸음운전 가능성이 크고, 이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하는데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볼까요?
평소보다 혼잡한 도로는 자동차 엔진 등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차량 점검을 미리 받아주시는 게 좋고요, 안전띠는 생명줄인 만큼, 전 좌석 안전띠! 꼭 확인해주시고요, 운전 중에 졸음이 오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 내려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쉬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또, 음주운전이나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와 같은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는 궂지만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 되시길 바랄게요!
[앵커]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나고야는 오늘 날씨가 어떨까요?
[캐스터]
나고야는 오늘 흐렸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바람은 잔잔해서 날씨가 경기에 차질을 주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변수, 태풍이 오늘 새벽 또 발생했습니다.
제 26호 태풍 '수리개'인데요.
현재 괌 서북서쪽 약 108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중입니다.
다음 주 초반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였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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