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등 대부분 '폭염주의보' 속 소나기...아침 남부 일부 비

[날씨] 서울 등 대부분 '폭염주의보' 속 소나기...아침 남부 일부 비

2026.08.19. 오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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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비가 그치니 곧바로 폭염특보가 내려졌네요?

[캐스터]

네, 어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출근길부터 확실히 공기가 다소 꿉꿉해진 느낌인데요,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27.3도로, 열대야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더위 속에 지금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다고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은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지만, 남부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광주 등지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어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전남 지방만 오전까지 최고 4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경남 남해안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는데, 최대 60mm가 예보됐습니다.

산사태 등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전 8시를 향해가는 지금, 현재 강릉 26.8도, 제주 26.7도 등 일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32도, 광주 33도, 거제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절기 '처서'를 앞두고 있지만, 당분간 33도 안팎의 늦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제주도에, 모레 저녁부터 주말 오전 사이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해 복구가 한창인 경남 통영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야외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온열 질환이 우려되는 만큼, 물을 자주 드시고, 수시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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