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잠시 후 보신각 타종식...이번 광복절 연휴 내내 비

[날씨] 잠시 후 보신각 타종식...이번 광복절 연휴 내내 비

2026.08.15.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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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광복절 연휴 내내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종로구 보신각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그곳 상황과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종로 보신각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잠시 후 11시 30분에 타종식이 진행되는데요.

시민들은 이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이곳을 찾은 모습입니다.

오늘 나오실때는 우산과함께. 후텁지근한 날씨에 대비를 해주서야겠는데요. 서울은 일주일 만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났고, 현재 기온은 27.2도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광복절 연휴 내내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쪽을 중심으로 소나기 비구름이 발달한 가운데, 오늘 밤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5~5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에, 밤이 되면 충청 지역까지 확대되겠는데요.

내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 산간에 200mm 이상, 전남 남해안에도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 31도, 광주 33도가 예상됩니다.

연휴 이후에도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다음 주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비가 가뭄이 심했던 남부지방에는 단비가 될 수 있지만,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서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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